아파트 청약 당첨되면, 얼마 필요할까? 부동산114 2020.10.21 조회수 : 69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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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면 큰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죠? 물론 주식이나 다른 투자에 비해 큰돈이 들어가는 건 맞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드실 텐데요. 그러다 보니 과연 내가 청약에 당첨이 돼도 저 집을 살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크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약에 당첨됐을 때, 과연 얼마가 필요한지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이 글을 보시고 청약 목돈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1. 계약금만 생각하면 NO!


보통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금이 10%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입지가 좋은 곳은 20%인 경우도 있습니다.5억원의 아파트 계약금은 5,000만원~1억인 것이죠. 그런데 요즘엔 계약금만 들어가지 않죠! 보통 발코니 확장을 가장 많이 하시는데요. 확장비도 당연히 준비해야겠죠? 또 빌트인 가전이나 펜트리, 붙박이장과 같은 옵션비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금 + 확장 및 옵션비를 먼저 준비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비용은 달라집니다.

2.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할 땐? 대출받기 전, LTV 확인은 필수!


계약금 다음은 중도금 차례! 보통 중도금은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출을 받을 때는 LTV를 잘 따져봐야 합니다. 청약과열지구나 투기과열지구는 9억 이하의 경우 LTV는 40%, 조정대상지역이 50%, 비규제 지역은 70%의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9억이 초과되는 경우엔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데요.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할 때는 중도금 연체한 후, 입주 시점에 전세를 받아 전세금으로 상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체 시 페널티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중도금이 1~6회까지 있을 때, 납입할 수 있는 회차만 내고 나머지는 연체를 해서 연체 이자를 최소화하는 방법인데요. 연체를 하게 될 경우엔 건설사마다 연체가 가능한 회차가 다르기 때문에 꼭 연체 규정을 확인한 후에 하시길 바랄게요!

사실 대출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 정해서 말해드리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계산하는 방법을 알고 미리 준비하시는 게 중요한데요.

LTV가 완화된 지역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김포 같은 지역을 말할 수 있는데요. 규제지역보다는 비규제지역이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알아보시면 좋겠죠.

3. 중도금 대출은 왜 9억 초과는 불가능할까?


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중도금대출 이렇게 두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택담보대출 같은 경우엔 9억이 초과하더라도 투기과열지구에서조차 15억만 넘지 않는다면 20%의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중도금 대출은 9억이 초과되면 대출이 되지 않을까요?

주택담보대출인 경우 매매에 주로 사용하는데, 이미 집이 다 만들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는데요. 그런데 아파트 분양의 경우 아직 공사 중이기 때문에 집이 들어서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아직 만들어져 있지도 않은 집을 예상하고 큰돈을 빌려줘야 합니다. 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은행은 부담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은행은 보증을 원합니다. 이에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 HF(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을 해주게 되는데요. 보증을 하게 되면 건설이 안 되고 망하더라도 국가에서 돈을 주기 때문에 은행은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9억이 초과되면 HUG와 HF가 보증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은행에서는 9억이 초과되면 중도금대출을 해주지 않게 된 거랍니다.

4. 청약통장 날리지 않도록 주의!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분양권 전매라는 게 있었죠. 중도금 납부 시점에 중도금을 납부하는 게 아니라 6개월이 지나면 전매를 하는 건데요. 때문에 청약에 당첨되면 초기 계약금만 있어도 큰 사업을 할 수 있어서 당시 많은 사람들이 전매를 하기 위해 몰려들었었죠.

하지만 지금은 전매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청약통장은 당첨이 되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 생각으로 함부로 쓰면 잘 만들어놓은 청약통장을 한순간에 날리게 되겠죠? 청약통장은 분양을 기준으로 사용 여부를 정하기 때문에 공공임대 같은 경우엔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예비당첨자의 경우엔 동, 호수를 받으면 재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니 참고해 주세요.


정리를 하자면 청약이 당첨되면 10~20%의 계약금, 60%의 중도금을 6회에 걸쳐 내게 되고, 나머지 20~30%의 잔금을 내게 됩니다. 잔금을 치르고 입주를 하게 되면 내가 이 집에 입주를 할지 전세를 받을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자금이 부족해 전세를 받게 되면 갭투자 형식이 되면서 전세 자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해 금융비용을 갚을 수 있습니다. 여러 선택사항이 있으니 여건에 따라 계획을 세우시면 되겠습니다.

청약 당첨 후 자금 준비에 도움이 되셨나요? 너무 비싸다고 겁먹지 마시고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을 알아보고 자금에 맞게 계획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출처 :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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