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ISSUE] 청약 마감 행렬 지역, 2분기 분양예정 아파트는? 부동산114  이현수 2018.04.05 조회수 : 6312 추천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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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분기는 전국에서 4만9,956가구가 분양됐습니다. 서울 강남권, 경기 과천시, 세종시 등 청약 인기지역에서 분양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반면 수도권 외곽지역이나 지방은 대부분 청약미달을 보이며 분양시장 양극화가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청약규제 강화로 무주택자와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분양시장이 형성돼 있는 만큼 신규 분양아파트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18년 1분기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1분기에는 서울 강남권 뿐만 아니라 지방광역시 분양아파트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2018년 1월~3월 동안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중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남산"(재마루 재건축)이 평균 346.5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구 중구는 새 아파트 공급이 적은데다가 재건축 아파트는 이미 인근 생활기반시설이 구축돼 있어 청약통장이 집중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울에서는 중도금대출이 불가능했던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가 높은 분양가에도 평균 25.2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돼 강남 분양시장의 청약불패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외 ▲강남구 논현동 "논현IPARK"가 18.32대 1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센트럴IPARK"(상아현대 재건축)가 7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과천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당해지역 청약 대상자가 적은 이유로 1순위 당해지역에서 미달됐으나 기타지역에서 순위 내 마감했습니다. ▲과천시 부림동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과천주공7-1 재건축) 14.88대 1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과천2단지 재건축) 1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 ▲대전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둔산1단지"(탄방동2구역 재건축)이 321.36대 1 ▲대전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둔산2단지"(탄방동2구역 재건축)이 241.91대 1 ▲세종시 나성동 "트리쉐이드리젠시" 55.38대 1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천일스카이원" 1.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조사기준 : 2018.04.02, 건설사 사정에 의해 분양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 2018년 2분기 눈 여겨 볼 주요 분양예정 아파트는?

1분기 청약결과를 토대로 2분기 분양을 앞둔 전국의 알짜 단지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은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재건축"이 4월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홍제3구역 재개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신길뉴타운8구역 재개발) 등이 4월에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는 준강남 지역에 분양예정 아파트를 눈 여겨 볼 만 합니다. ▲과천시 원문동 "과천주공12단지센트레빌" ▲성남시 정자동 "분당더샵파크리버 ▲하남시 망월동 미사역파라곤 등이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스펀지주상복합을 재건축해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가 4월 분양 예정이며 대구 중구 남산동 "남산2-2롯데캐슬"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외 대전 대덕구 법동 "e편한세상대전법동" ▲세종시 연기면 "세종마스터힐스"가 청약자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 높아지는 분양문턱, 청약 가점 관리가 중요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비율이 90%에서 80%로 줄어들고 보증한도가 6억에서 5억으로 줄어들어(수도권·광역시·세종시만 해당) 수요자의 자금마련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더불어 청약통장이 분양 인기지역에 쏠려 청약양극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예비청약자의 가점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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