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분기 아파트] 상승 멈추지 않는 서울 아파트값, 지방은 공급과잉 몸살 부동산114 2018.02.14 조회수 : 1322 추천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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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는 2017년 4분기 권역별 아파트 매매와 전세 시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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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매매> 초과이익환수제 피한 재건축 `풍선효과`… `강북권 한강변` 아파트로 확산
2017년 4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커졌지만 경기·인천과 신도시는 둔화세를 보였다.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은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돼 4분기 3.1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 경기 남부권 아파트 입주물량 폭탄, 전셋값 하락 주도
2017년 4분기 경기·인천 아파트 전세시장은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나 2012년 2분기(-0.12%) 이후 5년 만에 0.31% 하락했다. 신도시도 영향을 받아 상승률이 직전 분기 대비 둔화된 0.1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서울(1.04%)은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지 않아 도심과 학군 우수 지역 주변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 부울경 | 부산, 울산, 경남
<매매> 경남 아파트시장 "냉기" 전이… 부산 매맷값 4년 만에 하락
2017년 4분기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25%로 하락 전환됐다. 경남권 약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부산 아파트시장도 암운이 드리운 모습이다. 울산은 0.47% 떨어져 직전 분기(-0.06%)에 비해 낙폭이 확대됐다. 북구(-0.89%), 동구(-0.61%), 울주군(-0.47%), 중구(-0.42%), 남구(-0.27%) 등 전역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경남은 0.62% 떨어졌다.

<전세> 울산 전셋값 하락 전국 "최고"
2017년 4분기 부산 아파트 전세가격은 0.51% 하락해 전 분기(-0.27%)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 대경권 | 대구, 경북
<매매> 대구·경북 아파트 시장 온도차 뚜렷
2017년 초반 동반 침체를 보이던 대경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2017년 막바지로 향하면서 지역별로 온도차가 뚜렷하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풍선효과로 대구 아파트값은 상승한 반면 경북은 공급과잉과 금융규제 등의 여파로 인해 여전히 침체된 모습을 나타냈다. 경북은 대구 아파트 시장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구미시(-0.63), 경주시(-0.45%), 안동시(-0.23%), 포항시(-0.18%), 김천시(-0.07%) 등 대부분 지역 아파트 값이 떨어졌다.

<전세> 아파트 입주물량 여파… 대구는 `거뜬` VS 경북은 `쩔쩔`
최근 3년간 아파트 공급이 많았던 대구·경북 아파트 전세시장 분위기도 달라졌다. 대구는 신규 아파트가 많고 전세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0.30% 상승한 반면 경북은 전세매물이 쌓이면서 0.34% 하락해 2015년 4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전셋값이 하락했다.

■ 충청권 | 세종, 대전, 충남, 충북
<매매> 가격 부담에 상승세 꺾인 세종시
2017년 4분기 충청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세종시의 상승폭이 크게 축소(2.31%→0.64%)됐다. 반면 대전, 충남, 충북은 지난 3분기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세> 일시적으로 신규 입주물량 줄어든 세종과 대전 전셋값 소폭 상승
2017년 4분기 충청권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역 내 아파트 입주물량 수준에 따라 민감한 등락을 나타냈다. 과거 대비 상대적으로 입주물량이 적었던 세종시와 대전은 상승한 반면 입주물량이 많은 충남은 하락, 충북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 전라권| 광주, 전남, 전북
<매매> 광주 남구, 전남 여수 등 개발 호재 지역은 가격 상승
광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2017년 4분기 0.17% 올랐다. 겨울 비수기 영향으로 직전 3분기(0.27%)에 비해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전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4분기 0.41% 상승해 3분기(0.20%)에 비해 오름폭이 커졌다. 전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4분기 0.02% 상승에 그쳐 직전 3분기(0.24%)에 비해 오름폭이 둔화됐다.

<전세> 계속된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전셋값 안정세 지속될 것
광주ㆍ전남ㆍ전북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해 11월 이후 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전라권은 계속된 아파트 공급 여파로 2018년 1분기에도 전셋값 안정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강원권
<매매> 개발호재 약발 다했나… 공급과잉으로 강원 매매·전세 동반 하락
2017년 4분기 강원도 아파트 매매시장은 4년 만에 0.02% 하락했다. 2018년 1월 KTX-경강선 개통으로 교통이 개선된 횡성군과 평창군은 올랐지만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난 원주시는 떨어져 교통 호재간의 지역 양극화를 보였다.

<전세> 강원도 2008년 4분기 이후 전셋값 첫 하락
2017년 4분기 강원도 아파트 전세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0.14% 첫 하락했다. 강원도 아파트 전셋값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강원도에서 2년 연속 연간 1만6,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대기 중인 것은 처음이다.

■ 제주권
<매매> 제주 매매가격 상승률,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 기록
제주 아파트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면서 주택시장 위축세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7년 4분기 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오르는데 그쳤다.

<전세> 겨울 한파 및 비수기 여파로 전세시장 조용
제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 보합에 머물면서 0.00%로 집계됐다. 2017년 제주 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9,261건으로 2016년(1만2,392건)보다 25% 감소한 반면 전월세거래량은 8,916건으로 전년(7,227건)보다 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 수도권: 초과이익환수제 피한 재건축 `풍선효과`… `강북권 한강변` 아파트로 확산
<서울, 경기, 인천>

■ 부울경: 경남 아파트시장 "냉기" 전이… 부산 매맷값 4년 만에 하락
<부산, 울산, 경남>

■ 대경권: 아파트 입주물량 여파… 대구는 `거뜬` VS 경북은 `쩔쩔`
<대구, 경북>

■ 충청권: 가격 부담에 상승세 꺾인 세종시…
<세종, 대전, 충남, 충북>

■ 전라권: 광주 남구, 전남 여수 개발호재 지역은 가격 상승
<전남, 전북, 광주>

■ 강원권: 개발호재 약발 다했나… 공급과잉으로 강원 매매·전세 동반 하락

■ 제주권: 제주 매매가격 상승률, 2014년 2분기 이후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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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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